오윤아, 깁스한 아들과 전시회 데이트..고명환♡임지은도 찰칵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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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즐거운 여유를 만끽했다.


오윤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좋아할 줄 알았음 ... 모네 너무 좋아하는 그림들 많았는데 ~ 또 가지 뭐~ 언니 형부 고마워요~ 늘 만나면 즐거운 부부 ~#고명환#임지은#예술의전당#모네에서세잔까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명화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명환-임지은 부부도 함께 다이내믹한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의 유쾌한 우정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아들이 자폐가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발달이 조금 늦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OSEN=박소영 기자] /comet568@osen.co.kr

[사진] SNS

2020.02.1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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