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민낯+사과머리 먹방·야경 속 드라이브..일상도 '핫'이슈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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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털털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털털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일상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솔직한 소통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김혜수다운 솔직한 모습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방으로 배달된 조식을 즐기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이른바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매우 편안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사과머리까지 더해져 소탈한 매력이 돋보였다. 김혜수의 일상적인 편안한 모습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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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사과머리를 한 채 ‘먹방’을 찍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 작품 속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일상 속 털털한 김혜수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동료 배우 이태란은 “굿 애프터 눈”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천우희도 “행복한 주말”이라고 답했다. 김혜수는 천우희에게 “우희 씨도”라고 답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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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혜수는 사과머리 ‘먹방’ 이후 이날 오후에는 드라이브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한적한 도로와 노을진 차밖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서 팬들과 공유한 것. 아름다운 야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혜수다.


김혜수는 SNS를 개설한 이후 일상의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특유의 솔직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소소한 일상과 솔직함이 김혜수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 출연한다.

선미경 기자 seon@osen.co.kr

2020.07.2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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