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SNS 언팔+함께 찍은 사진 삭제..단순 해프닝?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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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27일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사라져있다. 여기에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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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박서원과 조수애는 그동안 웨딩 사진, 아이 사진, 데이트 인증샷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레 모든 사진이 삭제되고, 언팔까지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출산 등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SNS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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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이가운데 지난해 조수애는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리며 "안 보고 싶다"고 남겼다.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댓글에는 박서원의 과거를 두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러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갑작스러운 SNS 변화로 또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단순한 해프닝인지 지켜볼 일이다.


​[OSEN=김은애 기자] ​/misskim321@osen.co.kr


[사진] SNS

2020.08.2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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