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DJ소다, "'피리춤' 화제 깜짝… 미국 유명래퍼→국내연예인 대쉬만 10명↑"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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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가 미국 유명래퍼들과 연예인들에게 대쉬를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1일에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등장했다.


DJ소다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피리 춤에 대해 "웃기려고 한 건데 많이 좋아해주셨다. 그러다보니 원곡 가수가 러브콜을 보냈다"라며 원곡 가수인 레드푸를 이야기했다. 레드푸는 실제로 DJ소다를 만나 컬래버 공연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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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는 "그 노래가 우리 나라에서 발매가 안됐다. 그래서 내가 직접 연락을 했다. 근데 바로 디엠이 와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DJ소다는 "미국의 래퍼들에게 대쉬로 디엠을 많이 받는다"라며 10명 이상이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DJ소다는 한국 연예인들에게 대쉬 받은 회수는 5명 이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DJ소다는 만난 적이 있냐는 대답에 대해선 답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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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나나영롱킴은 브아걸과 마마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나나영롱킴은 "박효신씨 콘서트 티저 영상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나영롱킴은 "모두 내 소품으로 제작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나나영롱킴은 청하의 노래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나나영롱킴은 "소수자 문화에 속해 있으니까 나쁜 시선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퀴어 퍼레이드를 하는데 관객이 건넨 생수에 설사약이 들어가 있을 때도 있고 무대에 계란을 던지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나영롱킴은 "나는 긍정적인 편이라 계란을 맞아도 계란을 맞고 퍼포먼스를 했다"라고 말했다.


​[OSEN=김예솔 기자]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2020.09.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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