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는 옹알이, 나은이는 눈누난나 "건나블리의 주말"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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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가 K팝의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unday morning are for dansing”, “Have a wonderful Sunday”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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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화창한 일요일 아침, 집에서 주말을 맞이한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은이는 제시의 ‘눈누난나’를 따라부르면서 한껏 흥에 넘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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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영상에는 건후가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한 노래를 들으면서 후렴구를 따라부르고 있다. 옹알이 같은 발음이 건후의 귀여움을 한껏 높인다.


한편, 나은과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한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2020.09.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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