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60년 된 차로 오붓한 티타임 "차 마시며 건배하는 우리"

[연예]by OSEN
OSEN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하희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차 한 잔. 따뜻한 차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머리를 맑게~ 속은 따뜻하게~ 차 마시며 소소한 일상을 나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수종이 직접 우려낸 차를 하희라에게 따라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마시며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는 중. 이들 뒤에 펼쳐진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경치도 부부의 달달한 일상만큼이나 아름답다.


이와 더불어 하희라는 "#사랑 #은혜 #평안 #부부 #대화가필요해 #60년된 #육안차 #다관 #힐링타임 #따르시오 #차마시며건배하는우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최수종은 "아침에 따뜻한 차 한 잔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의 깊이도 따뜻하게 하고 정신도 따뜻하게 하고. 세상이 더욱 맑고 밝고 따뜻해지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하희라는 오는 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OSEN=심언경 기자] ​notglasses@osen.co.kr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2020.09.06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