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새벽 출근→운전 '워킹맘' 일상 "감사한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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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인플루언서, 쌍둥이 엄마가 아닌 플로리스트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플을 만들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새벽 출근을 하고, 같은 길을 몇 번씩 되돌아가도 힘든 줄 모른다. 감사한 나의 일, 긍정의 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 작업에 한창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문정원은 직접 운전까지 하면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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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서준 ‘쌍둥이’ 엄마,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가 아닌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문정원은 “감사한 나의 일, 긍정의 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흡족하며, 앞으로도 플로리스트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그동안 SNS 상에서 보여준 인플루언서와도 거리가 먼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문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영향력을 높였고, 100만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풍도 있었다. ‘광고’라는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뭇매를 맞았던 것. 특히 최근 불거진 ‘뒷광고’ 논란 이후 문정원은 ‘광고’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긴 했지만 게시글 속 광고 표기가 무성의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가슴 앓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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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쌍둥이 맘의 모습이 아닌 플로리스트로서의 문정원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 문정원은 샘플 만들기, 무거운 짐 옮기기, 새벽 출근, 같은 길을 몇 번 씩 되돌아가는 과정도 감사하게 여기며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간간히 출연하며 연예인급 미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OSEN=장우영 기자] ​/elnino8919@osen.co.kr

2020.09.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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