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다시 태어나고 싶어" 꽃미남 변신…하하,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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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명수가 꽃미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박명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미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명수는 "누굴까요?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어플을 이용해서 꽃미남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명수는 짙은 쌍커풀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아이돌 멤버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하하는 댓글로 "다시 태어난다고 이렇게 안될 것"이라고 솔직한 평을 남겨 폭소케 했다. 이어 함소원 역시 "담 생애는 안 웃기잖아 오빤 얼굴이 제일 웃겨"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를 맡고 있으며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2020.11.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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