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먹는 ‘참치캔’ 10만 개 팔렸다

[라이프]by 리얼푸드

페스룸X동원F&B 참치캔, 출시 4주만에 10만 개 팔려


[리얼푸드]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 브랜드 '페스룸'이 동원F&B와 협력을 통해 선보인 ‘알렉스 튜나 & 에릭 치킨 캔’ 제품이 약 10만 개 판매됐다.


8일 비엠스마일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출시된 ‘알렉스 튜나 & 에릭 치킨 캔’은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원료를 사용하고 참치의 내장, 혈합육 등을 일일이 분리해 흰 살코기만 발라 부드러움과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 구매자는 “조금 먹어 봤더니 사람이 먹는 참치캔에서 짠 맛과 기름기만 줄어든 느낌”이라는 후기를 페스룸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비엠스마일 제공]

[비엠스마일 제공]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지난 1월 동원F&B와 업무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펫푸드를 공동 개발했으며, 베스트셀러인 ‘퓨어 튜나 스틱’에 이어 ‘알렉스 튜나 & 에릭 치킨 캔’도 출시 4주만에 약 10만 개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여러 대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생활용품, 식품,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펫브랜드이다.


gorgeous@heraldcorp.com

2022.11.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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