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부터 신시아까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2022년 여성 신예 6

[연예]by 리코드M

한때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젊은 여자 배우들의 활약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말이 무색하게 

2022년은 여자 배우들의 전성시대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들이 계속해서 등장 중.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여성 신예들을 알아보자.

김민하

‘올해 최고의 발견’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임팩트을 선사한 배우 김민하. 애플 티비 플러스 <파친코>에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린 선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김민하의 매력 포인트는 신선한 마스크와 주근깨! 여기에 영어 실력도 훌륭해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밝혀진 바로는 노래 실력 역시 뛰어나 뮤지컬 영화 등에서도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궁금해질 따름! 일단 <파친코>가 최소 시즌 4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당분간은 어린 선자를 충분히 감상해 보자.


▼순둥순둔한 김민하의 일상 보러가기▼ 

이연

가히 2022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배우는 이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백성우 역으로 분해 연화 초등생 살인사건의 가해자를 연기하며 소년심판 흥행에 한몫한 이연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중 한 명이다. 이미 한차례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은 연기를 보여준 그녀에게 한계란 없다. 독립영화 <무명>, <파고>, <담쟁이>, <절해고도>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온 그녀는 스타가 될 준비까지 마친 상태.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의 작품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에 출연할 예정인데. 이번에는 또 어떤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완전 동년배 아냐? 이연의 퀴즈 실력은?▼ 

조이현

이미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배우 조이현 역시 2022년에는 더욱 바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배우. JTBC <나의 나라>, KBS2 <계약우정>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던 중 운명적인 작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다. 국내에서만 사랑받던 그녀를 전 세계로 날아갈 수 있게 도와준 작품은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반장인 남라 역으로 나와 극 중 로맨스와 스릴러 두 부분을 모두 책임지며 스타덤에 오른다. 차기작으로 조이현이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영화. 유지태, 김하늘 주연작인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하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출 예정. 5월에 크랭크인 된다고 하니 조만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예능도 잘하는 조이현이 궁금하다면?▼ 

원지안

<D.P.> 가 공개되자마자 가수 수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원지안. 속내를 알 수 없는 도도한 표정, 허스키한 목소리는 언제 봐도 매력 있는 그녀만의 마스코트이다. 이후 seezn <소년비행>에서는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18세 소녀 경다정으로 분해 극 전반을 이끌어 나갔는데. 청소년이 대마초를 키운다는 파격적인 소재에 서사까지 가득한 인물을 몰입도 있게 소화해 내며 무사히 주연 데뷔를 마친다. 두 작품 만에 선구안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그녀. 원지안의 2022년은 더욱 바쁠 예정이다.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도 주연으로 발탁, 지난달에 촬영을 마친 상태다. 또한 다가오는 5월 31일 <소년비행2>도 공개되니,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2022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갈 것 같다.

최성은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JTBC <괴물>. 그리고 그 안에는 배우 최성은이 있다.배우 신하균, 여진구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 심지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2019년 영화 <시동>으로 데뷔해, 단편영화 <졸업영화>, <파출부>, 독립영화 <십개월의 미래>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최성은. 그리고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이다. 5월 6일 오늘, 공개될 예정인 <안나라수마나라>는 판타지 음악 뮤지컬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장르라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 이번 드라마에서 윤아이로 분한 그녀가 어떤 감성 짙은 연기를 보여줄까.


▼<안나라수마나라> 속 최성은은?▼ 

신시아

배우 김다미라는 엄청난 스타를 배출했던 영화 <마녀>. 당시 흥행과 함께 속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결말로 유독 후속작을 기다린 사람이 많을 텐데. 다가오는 6월 15일 드디어 <마녀2> 개봉한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신시아다.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차지한 그녀가 어떤 비주얼과 연기를 보여줄까. 박훈정 감독이 그녀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전작처럼 선과 악이 공존하는 역할을, 작품 경험도 없는 베일에 싸인 그녀가 어떻게 소화해낼지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제2의 김다미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시아의 과거 모습 알아 보기▼ 

EDITOR CAY

​PHOTO 김민하(@minhakim__), 이연(@h.a.y.eon), 

조이현(@yihyun_1208), 원지안(@o__jian), 

에이스팩토리(@acefactory.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LU42,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에코글로벌그룹, 

tvN D ENT, seezn 시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fossula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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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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