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확진자 1위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

[여행]by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 최대 확진국인 미국. 미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봉쇄령을 시행하는 등 고강도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협조했지만 모두가 이런 봉쇄령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봉쇄령을 해제하는 것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봉쇄령을 해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일상들이 바뀔 예정이죠.

오늘 Red Friday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바뀐 미국의 일상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현재 미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1. 드라이브스루 극장

먼저 미국 전역에는 자동차 극장이 성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자동차 극장은 옛날에는 많이 있었지만 사라지는 추세였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극장의 귀환을 환영하고 있네요.

2. 손소독제

발로 밟아 사용하는 손소독제입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3. 샐러드바

많은 병들이 놓여 있는 곳은 원래 옛날에 마트의 샐러드 코너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 저지와 위생 문제로 이제 이곳에는 술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4. 카페

샌프란시스코의 한 스타벅스의 모습입니다. 매장 안쪽에 테이블을 다 없앴습니다. 초록색과 흰색 테이프를 붙여 손님들이 줄 설 곳을 알려주고, 화살표와 검은색 원형 스티커를 바닥에 붙여 서 있을 곳을 가리키고 있스비다. 테이블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안내판을 붙여두었고, 바리스타와 손님 사이에는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었습니다.

5. 배달음식

치킨 패스트푸드점 칙필레이(Chick-Fil-A)의 모습입니다. 앞의 지퍼를 다 열어두어 저 보호구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 차로 음식을 배달해 주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6. 헬스장

헬스장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기구는 하나 건너 하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란 딱지를 붙여두었고, 기다리는 곳도 노란색으로 바닥에 마킹을 해두었네요.

2020.05.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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