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에게 '인간의 몸'을 선물한 아티스트

[컬처]by 레드프라이데이

우리가 어린 시절 좋아하던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 한 아티스트 또한 이런 의문을 가지고 한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바로 유명 캐릭터들에게 인간의 실제 몸을 준 것입니다. 이집트 출신의 아티스트 모하메드 할라와니(Mohamed Halawany)입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리얼 툰스(Real Toons)'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속 캐릭터들은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진짜 인간의 비율로 묘사되어 있네요. 다소 기이하기도, 그러나 흥미로운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할라와니는 지난 2013년부터 2D와 3D 현실을 혼합해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얼마 전 호머 심슨, 소닉, 슈퍼 마리오를 '리얼 툰스' 버전으로 만든 뒤 반응이 좋아 이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모하메드 할라와니가 생명을 불어 넣은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1 버즈라이트이어

#2 슈퍼 마리오

#3 카우보이 우디

#4 호머 심슨

#5 도날드 덕

#6 릭 산체스

#7 미켈란젤로

#8 슈퍼 소닉

#9 미니 마우스

#10 에이미 로즈

#11 덱스터

#12 지니

#13 디디

#14 미키 마우스

2020.06.2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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