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은 얼굴만?' 온몸을 이용한 소름 쫙 돋는 착시 메이크업 SNS화제

[컬처]by 레드프라이데이

온몸에 소름이 쫙 돋게 만드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미최(Mimi Choi)입니다. 미미최는 '착시 메이크업 아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요. 다리를 바나나로 만들고, 손가락을 새우로 만드는 등 초현실주의 적인 메이크업 아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미최는 마카오에서 태어났는데요. 이후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교육학을 전공한 뒤 3년간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열정은 '뷰티'와 '메이크업'에 있었기에 다시 밴쿠버에 위치한 메이크업, 뷰티 스쿨인 '블랑쉬 맥도날드 센터(Blanche MacDonald Center)'에 입학했습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28살이었죠.

이후 그녀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얼굴을 반으로 자른 듯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은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지금은 14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9월 배우 에즈라 밀러의 멧 갈라(Met Gala) 메이크업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에즈라 밀러의 눈에 '만화경 눈'을 그려 넣어 7눈박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미미최의 착시 메이크업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무엇이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인 초현실주의'를 연출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라고 합니다. 과연 그녀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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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imles / Instagram

2020.10.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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