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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김태희·송혜교 아니었다”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 미인의 반전 정체

by살구뉴스

“김태희·송혜교 아니었다”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 미인의 반전 정체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인해 K-pop, K-드라마 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 연예인을 향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외국의 한 커뮤니티에서 한국 최고 미인을 뽑았는데, 한국의 대표 미인으로 손꼽히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 아닌 다른 인물이 그 주인공으로 뽑혀 화제입니다. 과연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 미인은 누구일까요?

5위 손예진

사진=스킨수티컬즈

5위에는 최근 배우 현빈과 결혼한 톱스타 손예진이 올랐습니다. 손예진은 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고,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사진=동아오츠카

같은 해인 2001년, 청순한 연예인의 대명사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포카리 스웨트 광고가 엄청난 히트를 치며 손예진은 청순미녀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녀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로 2년을 활약했습니다. 매년 광고 모델을 바꾸는 포카리 스웨트에서 2년 연속 모델을 한 배우는 손예진이 최초였습니다.


그 후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드라마 여름 향기로 대 히트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예쁜 여배우라면 항상 따라오는 연기력 논란을 단 한번도 겪지 않은 엄청난 배우로서 성장합니다.


손예진은 데뷔 초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였고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사진='덕혜옹주' 스틸

2016년에는 제작비 100억의 대작 시대극 영화 '덕혜옹주'에서 원톱 타이틀롤을 맡았으며 559만 관객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여배우 원톱 영화는 흥행하지 못한다는 아성을 무너뜨리고 충무로 흥행사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진='덕혜옹주' 스틸

사진='덕혜옹주' 스틸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대한민국 재벌 상속녀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북한에 불시착한다는 설정의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1.7%를 돌파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손예진은 올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하며 또 한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4위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4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 박신혜가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을 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손예진, 한지민에 이어 포카리 스웨트 모델로 발탁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사진=SBS  

그 후, 성인이 된 뒤 첫 작품으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고미남/고미녀 역을 맡으며 인상깊은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고, 일본, 중국, 대만에서 아시아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사진='상속자들' 스틸  

2013년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여주인공 차은상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상속자들은 25.6%의 최종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해 최고 인기드라마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계기로 그녀는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하며 아시아의 '한류퀸'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닥터스'의 유혜정 역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무궁무진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명실 상부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대표적인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3위 김소현

사진=피알제이  

3위는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입지를 굳힌 김소현이 차지했습니다. 1999년 생인 김소현은 만 6세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정식 데뷔작은 2008년 방영된 '전설의 고향'입니다.

사진='해를 품은 달' 스틸

 

2012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인 윤보경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보고싶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인기 아역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김유정, 김새론과 함께 이른바 2000년대 아역 트로이카로 불리며 크게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사진=TV리포트

그 후 2015년, 지상파 첫 주연작인 KBS2 학교시리즈 '후아유-학교 2015'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본격적으로 주연 배우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포카리 스웨트 광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거치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예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 덕에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덕에 2015년 포카리 스웨트의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소현은 최근까지도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조선로코 녹두전', '달이 뜨는 강'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내공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위 김현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위에는 '연기 장인' 김현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년 동안 하이틴 청춘스타를 거친 김현주는 MBC, KBS, SBS 연기대상에서 모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비주얼, 액션 등을 고루 갖춘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김현주는 1996년 가수 가수 김현철의 5집 타이틀 곡인 '일생을'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청춘 스타로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활발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진=KBS

사진=KBS  

1997년 하반기에는 MBC에서만 2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그녀는 '짝', '레디 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전설급 광고로 회자되는 농심 생생우동 CF에 출연하여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사진='애인있어요' 스틸

사진='애인있어요' 스틸  

2015년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무려 1인 4역을 소화하는 엄청난 연기력으로 '갓현주'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고, 높은 화제성과 연기력으로 그 해 대상후보에 올랐습니다.


2021년 상반기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최연수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상대배우인 지진희와 3번 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1위 아이유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의 미인 1위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입니다. 올해 30살이 된 아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입니다.


그녀는 만 15세였던 2008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0년에 '좋은 날'로 스타덤에 올라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가수 활동외에도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장르와 영역을 불문하고 엄청난 재능을 뽑내고 있습니다.

사진='나의 아저씨' 스틸

사진='나의 아저씨' 스틸  

아이유는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보여준 연기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호텔델루나

사진=호텔델루나  

2019년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엄청난 화제성을 뽐내며 2019년 tvN 시청률 1위 드라마라는 영예를 얻는 등 배우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2021년에는 'Celepity'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 해 '멜론뮤직어워드', '가온차트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유는 통큰 팬서비스와 각종 기부소식으로 인해 대중적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연예인이며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미녀이자 미인 트로이카로 대표되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은 순위권에 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손예진, 박신혜, 김소현, 김현주, 아이유가 외국인이 보는 미의 기준에 적합한 것을 보니 외국과 한국의 미의 기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호정 hojong9474@salgo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