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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쫓겨난 수준"...이휘재♥문정원 부부, 캐나다로 떠난 진짜 이유 밝혀졌다

by살구뉴스

"쫓겨난 수준"...이휘재♥문정원 부부, 캐나다로 떠난 진짜 이유 밝혀졌다 

KBS2

KBS2

30년간 예능계를 지킨 이휘재가 잠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992년 데뷔 후 단 한 차례의 휴식 없이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이휘재가 휴식을 선언했습니다.


2022년 9월 14일 이휘재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며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휘재는 지난달 25일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들과 캐나다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캐나다행 소식이 알려지자 자연스럽게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휘재, 캐나다로 떠난 진짜 이유…"상실감 크고 괴로워해"

유튜버 이진호

유튜버 이진호

이에 14일 연예부 기자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어쩌다 캐나다로 가게 됐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진호는 "현재 이휘재는 완전 활동 중단이 아닌, 예전에 찍어 놓은 농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또한 야구 예능프로그램 역시 촬영해놓은 상태"라며 "진짜 잠적이라기 보긴 힘들고, 주요 예능에서 사라졌다고 보는 게 맞다"고 운을 뗐습니다.

SBS

SBS

또한 그는 지난 2006년 불거진 '상상플러스' 손가락 욕 사건,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성동일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등 무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사건, 지난해 SNS를 통해 불거진 층간 소음 사건과 아내 문정원의 놀이공원 '먹튀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에 "결국 아내 문정원 씨는 주 수입원이었던 SNS를 폐쇄하기도 했다"며 "해당 사건들에 이휘재 본인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실책에서 불거진 논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두 부부가 캐나다행을 선택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지난 4월, 이휘재는 마지막 남았던 주요 예능인 '연중라이브'가 폐지되며 하차하게 되었습니다"며 "이를 기점으로 그는 큰 상실감을 느꼈고, 주변 지인들에게 '캐나다로 떠나야겠다'고 선언 후 스케줄을 모두 조율하고 지난 8월에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V조선

TV조선

또한 "이휘재 별개의 논란과는 달리 제작진 및 PD 들은 이휘재를 굉장히 선호하는 출연자라고 평가하는데, 제작진의 시야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출연자이기 때문"이라면서도 "다만, 최근 각종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이 심해지다 보니 이휘재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사라졌고, 이에 제작진들도 이휘재에게 자연스레 출연 제의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이휘재가 굉장히 괴로워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부 활동에 전혀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며 "아내 문정원 씨 역시 지난 7월부터 논란 1년 7개월 만에 복귀를 시도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두 사람의 상황이 맞물려 캐나다행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0년 방송인이 퇴출이라니…이휘재에 대체 무슨 일이

KBS

KBS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잠정 활동 중단이 아닌, 가족들과 잠시 쉬러 가는 정도"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퇴출'이나 '잠적'이라는 표현 자체가 현재 상황을 설명하기에 과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방송인으로서 30년을 쉼 없이 활동해 온 이휘재가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휴식기를 갖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 셈. 특히 이 기회에 쑥쑥 자라나는 쌍둥이와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결심도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데뷔 하자마자 최전성기를 맞이했던 이휘재

KBS

KBS

1972년생 올해 나이 51세인 이휘재는 19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데뷔하자마자 최전성기를 맞이했던 스타 개그맨으로,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MC를 주로 맡았었습니다. 

1993년부터 약 1년동안 방영된 일밤에서의 단막극 TV인생극장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상승하자 더불어 여자 연예인 중에도 이휘재를 의식하는 사람이 많아져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여자 연예인 인맥이 늘어나자 예능 동료들이 '이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바람둥이를 뜻하는 별명과는 다르게 여자 연예인들과는 단 한 번도 스캔들이 난 적이 없고, 일반인 여성을 만날 때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후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한 이휘재는 2013년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휘재 인스타그램

이휘재 인스타그램

아내 문정원 역시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각종 광고, 행사에 등장하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층간 소음, 장난감 먹튀 논란 등으로 도마 위에 올라 SNS 활동 등을 중단했다가 최근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전영순 기자 junpu@Salgo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