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90년대 힙한 '옥색' 인테리어! 왜 유행했을까?

[라이프]by SBS

2000년대 한국 아파트를 뒤덮었던 공포의 '체리 몰딩'. 그런데 혹시 체리색 이전에 어떤 색이 유행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옥색.


누구나 추억 속에 옥색 인테리어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990년대 인테리어는 그야말로 '옥색 천지'였는데요. 당시의 인테리어 프로그램에서는 온 집을 뜯어고쳐 '옥색 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옥색 몰딩은 공장에서 대량 양산된 첫 몰딩입니다.


옥색으로 인테리어 된 집에 입주했던 입주민 반응도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요. 옥색 몰딩은 왜 유행했던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연출 권민지 / 구성 남영주 / 편집 정혜수 / 촬영 정훈 / 출연 박성민 인턴 / 도움 김희연 양형기 인턴

2019.05.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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