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러시아에 팔린다? 노인 만들어주는 인싸 앱이 FBI 조사받게 생긴 까닭

[라이프]by SBS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젊게 혹은 늙게 만드는 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앱 개발사가 러시아 정부와 연계돼 사용자의 사진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한 상원 의원은 해당 앱이 국가 안보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며 FBI와 연방거래위원회의 수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을 정도입니다. 이 '인싸 앱' 진짜 믿고 써도 될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서현빈 박경흠 / 편집 배효영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우만승 인턴 최수민 인턴

2019.07.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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