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3에 정품 인식까지?…에어팟 프로 '짝퉁' 써보니

[테크]by SBS

최근 공개된 애플의 신형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그런데 정품이 공개된 지 겨우 이틀 만에 중국의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 에어팟 프로가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구매해보니 가격은 1/3 수준인데, 외형은 물론이고 정품 에어팟 프로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판매자는 이 모조품의 개선판이 또 나왔다며 구매를 권유하기도 했을 정도죠. 어떻게 하면 이렇게 빨리 모조품이 등장하고, 또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한 걸까요? 짝퉁 제품 판매자와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중국 내 짝퉁 제조업의 비결을 스브스뉴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연출 박경흠 / 조연출 김지수 인턴 김지영 인턴 / 촬영 문소라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박은영 인턴 / 자문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박경흠 PD, 조기호 기자(cjkh@sbs.co.kr)

2019.12.0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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