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로 드론 조종하는 시대, 다음은 머리에 칩을 심는다?

[테크]by SBS

손을 대지 않고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뇌파를 측정하는 헤드기어를 끼고 드론에 집중하자 드론이 떠오릅니다. 신기한 체험이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드론을 제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머리 속 두뇌 활동으로 생겨나는 뇌파를 머리 바깥에서 측정하다 보니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뇌에 직접 칩을 꽂아 드론과 통신해야 하죠.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현실성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 회사를 설립해 관련 기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에 전극을 꽂아 인간의 사고를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머스크의 야심 찬 계획, 현재 그가 꿈꾸는 기술은 과연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확인해 보세요!


하현종 총괄PD

2020.09.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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