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라고 외치는 정치인 조영권 배우. ‘어렵다.’ ‘내 일하기도 바쁜데.’라는 생각에 정치를 외면했던 나는 어느새 이 특이한 두 인물을 보면서 정치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도전정신으로 선거에 계속해서 출마하는 조영권 배우를 보며 정말이지 그를 응원하지 않...

피아노 조율사의 단골 조영권 '중국집' 저자 서울 다동 중식당 ‘초류향’의 참깨오리(앞)와 대만식 쇠고기 탕면. /이경호 영상미디어 기자 피아노 조율사 조영권(50· 사진)씨는 미식계 숨은 고수다. 전문 분야는 중식. 전국 각지로 출장 다니며 먹어본 중식당 수천 곳이 머릿속에 지역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