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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자수' 제의 사실도 거동수상자 발견된 해군2함대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수사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 자백을 제의한 사실까지 드러나...

사진출처_아시아경제 사진출처_한국일보/국민일보 최 씨는 2014년 11월 해군사관 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언론에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로부터 1년 뒤 2015년 6월에는 아덴만으로 파병을 떠나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하고, 이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을 방어하는 해군 2함대 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