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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Big Game)마니아들에게는 항상 입에 오르내리는 포인트 중 하나다. 이런 복사초에 최근 겨울 어종인 방어가 입성했다. 흔히들 여름엔 부시리, 겨울엔 방어라고 할 정도로 겨울이면 기름과 살이 오르고 씨알도 굵어지는 것이 누가 뭐래도 대표적인 겨울 어종이다. 여담이지만 자방 축제 중에 11월에 ...

겨울 전령이라 불리는 ‘방어’는 11월부터 2월이면 최상의 맛을 내는 겨울철 대표 생선이다. 작은 방어는 약 2~4kg, 큰 대형 방어는 5~8kg에 이른다. 방어는 일반적인 생선과 달리 크면 클수록 맛이 좋으며 참치처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두툼하게 썰어낸 대방어는 쫀득한 식감은 물론 담백하면서도 기...

풍부한 단백질·지방으로 겨울철 영양식…"5㎏ 이상 대방어 인기" 회 뜨고 남은 살은 노릇하게 구워먹기도 방어회 [촬영 박성제] 붉은 단풍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면 횟집 대문마다 종이가 하나둘씩 붙기 시작한다. '방어 입고'. 겨울이면 기름기가 오를 대로 올라 제철을 맞이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 바다는 역시 동해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속초다. 요즘 속초는 시쳇말로 대세다. 강원도 티맵 네비게이션 검색량에서 2020년부터 4년 내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1위, 속초해변이 2위를 지키고 있다. 속초시장 명물 닭강정 사 먹고, 대관람차(속초아이) 타는 속초 여행도 여전히...

매서운 추위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계절, 겨울이 오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오늘은 국내에서 겨울이 가장 늦게 오는 곳, 제주도의 겨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3박 4일 동안 제주 동쪽 여행을 하며, 가장 좋았던 곳 5곳을 골랐다. 겨울에만 찾아오는 동백 명소부터 구좌, 남원 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는 겨울이 제일 맛있다. 이유가 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생선 중에 겨울이 제철인 생선이 많다. 여기에서 제철이란 생선이 산란기를 앞두고 살을 찌우고 기름이 많아진 때를 말한다. 제철은 아니지만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살이 단단해지는 물고기도 있고,...

17:00~24:00, 비정기 휴무 가격: 대방어 뱃살 접시 150,000원, 접시 45,000원 후기(식신 Euisook Shin): 그날그날 바로 잡힌 생선을 회 떠서 파는 곳이라 늘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자 장점. 동일 생선이라도 당일 어획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가게도 아담해서 손님이 들어오면 ...

방어(왼쪽)과 부시리의 머리 부분. 윗턱뼈가 직각에 가깝게 꺾인 것이 방어, 다소 둥글게 꺾인 것이 부시리다. [연합뉴스] 기름지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육질로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히는 방어가 제철이다. 겨울철 별미인 방어를 제대로 즐기려면 생김새가 비슷한 부시리와의 구별이 중요하다. 부시리를...

겨울 진미 제주 방어의 계절 겨울이 찾아오면 ‘방방’ 뜨는 곳이 있다. 제주 남서쪽 끝 모슬포항이다. 따뜻한 제주 남쪽 바다를 찾아오는 방어떼 때문이다. 회유성 어종인 방어는 태평양을 한 바퀴 돌고 통통하게 살을 찌운 채 겨울이면 모슬포 앞바다로 돌아온다. 방어회 제주의 겨울 맛은 단연 방어다. 횟...

역시 겨울은 바다지. 속초 맛집으로 가즈아!!!! 진짜 속초 대방어 맛집은 중앙시장이었다... 회만 먹으면 다 먹은 것이 아니다. 정말 별미는 대방어 매운탕. 속초에서 동치미 막국수를 놓쳤다?? 응 다시 가~ 속초 중앙시장 오징어 순대는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불가하다. 진짜 속초 현지인들은 중앙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