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이전 악녀 연기 답습할까 걱정… 그래도 '김주영' 자양분 됐죠" 배우 김서형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올블랙' 의상, 머리카락 한 올도 빠뜨리지 않고 올린 머리, 치켜 올라간 눈썹, 칼 같은 말투….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배우 김서형(46)이 연기한 입시 코디 김주영 선생은...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뜬금없는 트랜스젠더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국민 악녀로, 중년의 나이에는 국민 선생님으로, 언제나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김서형입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인>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 중인 김서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용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입니다. 설정만으로 혀가 내둘러지는데, 여기에 김서형의 엄청난 열연까지 합쳐져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려 주는 요소가 되었죠. <다섯 손가락> 채영랑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아예 악역을 중심...

이뤄냈다. 4회만 첫방송보다 4배 높은 시청률을 얻어낸 것. 하지만 이는 예견 가능한 성적표였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자신의 과거를 이수임(이태란 분)에게 들키고 김주영(김서형 분)의 코디를 다시 받기 위해 무릎까지 꿇는 ...

[노컷 인터뷰] 'SKY 캐슬' 노승혜 역 윤세아 ②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 (사진=스타캠프 202 제공) 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 등 40대 여성 배우들이 전면에 나섰다는 점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