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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보다는 성능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카메라를 원하는 유튜버나 블로거 등 수요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메라 제조사들이 앞다퉈 고성능 컴팩트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실상 국민 모두가 카메라 한대씩 보유한 상황에서 일명 ‘똑딱이’라 불리던 컴팩트 카메...

치자면 디카 산업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업계 규모는 2010년의 최전성기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2010년 전 세계의 출하 대수는 1억 2천만 대였는데 2017년에는 2,500만대에 불과했다. 그 중 특히 똑딱이라고 불리던 콤팩트 카메라 시장은 90%가 증발해 버렸다. 사실 탁월한 휴대성 및 인공지능 보정, ...

콤팩트 카메라 스마트폰에게 반격,광학줌 기능 장착 달도 찍을수 있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초망원 줌 기능을 지원하는 콤팩트 카메라 제품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에 맞서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똑딱이’라고도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는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비해 작고 가벼워 휴대성...

News1 (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속수무책으로 시장을 뺏기던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폰카'와의 확실한 차별점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22일 카메라업계에 따르면 캐논과 니콘, 소니, 후지필름 등 디지털카메라 제조사들은 최근 센서 크기를 키운 미러리스 카메라와 고배율 줌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