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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여름, 생각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여행지가 있다. 캐나다 앨버타 주 ‘밴프(Banff) 국립공원’ 같은 곳이 그렇다. 북미 대륙의 척추인 ‘로키 산맥’에서도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곳이 밴프 국립공원이다. 트레킹, 스키,...

겨울 로키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세 곳. 레이스 루이스의 겨울 전경 레이크 루이스 유네스코가 선정한 ‘살면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세계 10대 절경’, 로키의 여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루이스 앞에는 이토록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다. 호수 앞에 서면 더 화려한 수식어가 ...

이기적인 여행 캐나다 서~동 4500㎞ 횡단열차 체험기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4박5일 열차 숙식 각국서 모인 여행자들 어느새 ‘한가족’ 재스퍼 등에선 하차, 거리 산책 기회도 밴쿠버에서 재스퍼로, 로키산맥을 넘어가며 만난 캐나다 로키 최고봉 로브슨 산(3954m). 만년설로 덮인 거대한 바위산이다. 이병학...

진짜 로키, 캐나다 알버타주의 감동⑪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함영훈 기자]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의 명칭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1819~1901)의 넷째 딸, 루이스 캐롤라인 알버타(Louise Caroline Alberta:1848-1939))의 이름에서 따왔다.▶기...

캐나다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현지 먹거리 네 가지. 스테이크 캐나다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소는 뛰어난 육질을 자랑한다. 특히 너른 대평원에서 소를 풀어놓고 최상의 사육 환경을 제공하는 앨버타주는 스테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나 있다. 오죽하면 ‘스테이크는 앨버타 사람들의 자부심’이라는 말이...

창문 너머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끝이 없다.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산과 들, 거대한 호수와 바다. 소박한 시골 마을이 두 눈을 따뜻하게 만들다가도 어느 순간 세련된 도시의 화려함에 빠져든다. 덜컹거리는 창가에 앉아 떠나는 세계의 기차 여행. SWISS 재미있는 동화책 속으로 순간이동! 스...

옆에 슬그머니 다가오시더니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아가씨도 호수 여행 왔수?”라고요. 할머니 예상대로 대부분 여행자의 목적은 비슷합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호수는 찐빵의 앙꼬나 마찬가지거든요. 레이크 루이스를 비롯해 모레인, 오카나간, 칼말카, 카우카와 등 수많은 호수가 캐나다 구석구석을 아름답...

9월, 선선한 가을 날씨 덕에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데요. 특히 올해 9월에는 추석이 있어, 여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딱 좋아요. 오늘은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기 좋은 9월 해외여행지 BEST 4 소개해 드릴게요. 9월 해외여행 계획이 있었다면 참고해 보세요. 1. 하와이 하와이는 날씨가 1년 내내 온...

생각나기 마련이죠 ㅠ.ㅠ 추위에 움츠려든 몸을 노곤노곤하게 풀어주려면? 역시 겨울 온천여행 제격이쥬~! 조금 더 특별한 온천을 가고 싶은데 과연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주세요 ~ 뜨끈한 온천욕은 물론 인생샷까지 득템할 수 있는 전 세계 온천 여행지! 핫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죽어버린다. 그만 책 읽다 아쉽게 침 닦고 입을 닫아버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사벨라, 이 대담한 늦깎이 언니를 만나기 전까지는. 중국 여행 중 만주복을 입은 이사벨라 버드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 여행가들 우리나라에는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의 저자로 알려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