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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또다른 쉼터 '법기수원지' 피톤치드 자극 '편백나무' 한가득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수원지는 일제강점기인 지난 1932년 만들어졌다. 위치는 양산이지만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돼 지금도 부산 일부 지역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수원지는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

동양미가 아닐까 싶다. 더욱이 흐리거나 비가 와서 양산이 아닌 우산이 필요했지만, 오히려 운치가 더해져 좋았으니. 어디서나 볼 수 없기에 더욱 소중히 담아본 장면들. 그 모습이 궁금하다면 나와 함께 양산으로 떠나보자. 1. 법기수원지 북적임을 피해 사람의 손길이 덜 묻은 곳으로 도망가자. 법기수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월요일 휴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법기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의 벚나무 군락지. 차분히 숲멍을 즐길 벤치가 나란히 놓여 있다. / 강정미 기자 히말라야시다와 편백나무 우거진 숲도 법기수원지에서 ‘숲...

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가 한반도 형상과 똑 닮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 질 녘 정자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풍경이 무척 아름다우니 이 또한 놓치기 아깝다. ENJOY 양산 쉬고 머물고 맛보는 즐거움 HEALING ‘법기수원지’ 양산이 자랑하는 최고의 힐링 명소다. 1932년 축조된 법기수원지는 상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