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있는 공간으로 욕실을 떠올릴 것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유행하며, 많은 이들이 모노톤의 타일이나 우드톤의 수납장을 사용하여 멋진 공간을 꾸미고 있다. 하지만, 전체의 공간을 통일되고 멋지게 꾸미려면 기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누수 등 사용상의 불편이 없는 이상...

[토요판] 이런 홀로 욕실 셀프 공사기 누런빛의 구식 욕조·세면대 ‘세월의 더께’ 안 지워지지만 클래식한 모습 마음에 들어 셀프 코팅 해보기로 결심 유튜브 영상처럼 쉽진 않으나 이튿날 다시 보니 ‘그럴싸’ 내 집을 내가 고쳐 쓰는 일이 이렇게 만족감 주는 행위라니! 욕조와 세면대 코팅은 사람들이 ‘셀...

요즘 가장 인기있다는 조명 3가지 할로겐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린 거실. /집닥 제공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공간마다 조명을 똑같이 설치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떤 곳은 밝게, 어떤 곳은 은은하게, 어떤 곳은 다소 어둡거나 포인트만 살려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조명은 모양과 빛깔이 천...

있다. 이곳에서 환자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도 나눈다. 김재윤 건축사진작가 1층에는 여가야씨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구한 6인용 테이블이 있다. 환자들은 앉고 싶은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의사와 만난다. 김재윤 건축사진작가 진료실 대신 부엌과 욕실 놀라움의 진폭은 내부에서 더 ...

만들어 걸면 추억을 상기시키는 힐링 포인트가 된다"고 했다. 따스한 색감으로 전구만 갈아 끼워도 효과적이다. 양태오 디자이너는 "천장에서 늘어뜨린 펜던트 조명을 이용하거나, 테이블 램프를 소파 뒤에 놓아 간접 조명으로 삼으면 형광등보다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1. ...

saer-architects.com sohyun@saer-architects.com 드레스룸 한쪽 벽에는 수납장을 충분히 짜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숨겨두었다. 욕실에는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욕조를 만들어 샤워 부스로만도 사용 가능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단정하고 간결한 한옥의 멋과 여백의 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하나의 보처럼 보...

1층에는 손님방과 안방, 욕실을, 2층에는 주방과 거실, 식당, 서재를 배치했다. 인테리어나 구조는 불필요한 장식보다 자연 소재 자체의 멋을 살리는 방향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여기에 건축주가 전국 각지를 오가며 조금씩 모은 전통 가구나 자연 소재들이 조용함 가운데 잔잔한 포인트를 남긴다. Interior S...

연출됐다. 또 곳곳의 우물천장과 간접조명이 높은 천장과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현관 벽면에는 밝은 계열 포쉐린 타일을 적용해 현관을 더욱 개방감 있고 확장돼 보이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넓은 공간이 밋밋해 보이지 않게 바닥을 포인트 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현관 수납장 하부에는 ...

분산해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현관 벽과 바닥은 동일한 포세린타일로, 마루굽틀은 거실 바닥타일을 문지방없이 시공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1층 계단실 & 2층 복도 타일로 단을 형성해 식재를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더한 계단실은 은은한 간접조명과 벽면에 사용한 친환경 보드로 ...

있어 화장실 사용 동선에 편리함을 더했다. 신발장 중간에 브라운경을 적용했는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함께 더해 주었다. 1층 전실&욕실1 현관과 연결된 전실에는 현관 바닥과 비슷한 톤의 바닥재를 사용해 공간의 연속성이 느껴진다. 하늘색 컬러로 시공된 벽타일은 차분함 속 생기를 불러 일으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