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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 웜뱃의 독특한 ‘똥 모양’에 의문 미국 연구팀 ‘대해부’로 물리학상 각 나라 지폐의 박테리아 양부터 프랑스 우체부 고환 온도 연구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정육면체 똥을 누는 웜뱃. 오른쪽 작은 사진은 웜뱃의 똥. 각양각색의 동물이 지구에 살고 있다. 그만큼 동물의 똥 모양도 매우 다양하다. 섬...

30~40분가량 달려 도착한 페더데일 동물원. 이 투어에는 동물원 입장권과 캥거루, 왈라비용 먹이 한 컵까지 포함돼 있어, 추가로 지불할 돈이 전혀 없었어요. 여기서 주어진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 딱 적당했어요. 작지만 알차게 코알라, 캥거루, 웜뱃, 쿼카, 왈라비, 페더멜론 등 ...

월선스 프로몬토리(Wilsons Promontory) 국립공원의 터프한 웜뱃 풀을 뜯어 먹는 속도가 게이머의 타자 속도급. 야생동물이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웜뱃은 자꾸만 다가가고 싶은 마력을 지녔다. ⓒ강미승 저 표지판은 대체 뭐지? 멜버른이 속한 빅토리아주로 들어서면서 색다른 로드킬 주의 ...

라디오처럼 들었어요. 이런 게 또 가이드 투어의 묘미죠. 페더데일 동물원 ⏰ 14:30 한 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페더데일 동물원! 여기서 주어진 시간은 40분이었어요. 다른 동물원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코알라, 쿼카, 캥거루, 웜뱃 등 호주 동물들을 잔뜩 구경할 수 있어 꼭...

공원이다.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동물원 겸 병원으로, 일반적인 동물원과 달리 동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곳이라 아무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다. 흔히 보기 힘든 코알라, 캥거루, 웜뱃, 렛서팬더, 카피바라 등 다...

봐도 오싹한데, 바로 앞에서 그 모습을 보니 무서우면서도 신기했다. 에디터는 시드니 와일드라이프에서 2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지만, 직접 가서 봤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하지 않은 동물이 많다. 에디터가 사랑하는 코알라, 캥거루, 쿼카 외에도 태즈매니아 데빌, 웜뱃 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이...

40명이 사는 깡촌이라도 자부심 가득한 환영 문구가 반긴다. 해변과 국립공원 등에도 ‘이건 돼’ ‘안돼’ ‘이건 하지마’ 등 할 말 많은 호주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역시 로드킬 예방 표지판. 캥거루를 기본으로 주인공이 수시로 바뀐다. 왈라비ㆍ코알라ㆍ에키드나ㆍ웜뱃 등이 그려진 표지판이 나타나면...

것이다. 강변에서 치맥을 시키고 낙조를 보는 것과 비슷한, 호주의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호주의 자연 감성을 접한 뒤 공원 내 케이버샴 야생동물공원(Caversham Wildlife Park)으로 이동했다. 한마디로 체험형 동물원이다. 캥거루와 코알라, 웜뱃의 등을 직접 만지고 무료로 사진 촬영할 기회까지...

식사는 그만큼 특별하고 여유로웠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에 심비오 야생동물공원(Symbio Wildlife Park)이 있다. 사실 호주에 가면 이 대륙에만 서식하는 코알라, 캥거루, 웜뱃 등 희귀한 동물을 수시로 볼 줄 알았다. 노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