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한국 특유의 얼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전북’. 오래된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문화가 잘 보존된 도시다. 1,500년 역사를 간직한 고창의 선운사를 시작으로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시작된 남원의 광한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었던 익산의 춘포역, 멋스러운...

전북 미식의 도시, 전주에서 즐기는 전통의 맛! 1. 역대 대통령들도 인정한 비빔밥, 전주 전동 ‘한국집’ 매장정보 바로가기> 식신TIP 위치: 전북 전주 완산구 어진길 119 영업시간: 매일 09:30 - 20:30, B/T(평일) 14:00 - 15:00, B/T(주말) 13:00 - 15:00 가격: 한국집 정식 25,000원, 육회 비빔밥 13,000...

과연 SNS에는 대한민국 맛의 1번지답게 엄청난 맛집들이 포진해있었다.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그래서 직접 내려가 보았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니. in 전주 전주에서 비빔밥을 먹고 왔다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길거리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지만 꼭 들러야 할 곳 몇 군데만큼은 알고 가야...

현지인이 추천하는 익산맛집 익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아닐까? 이외에도 다양한 유적지와 문화재가 많아서 역사탐방 테마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바람개비 마을이나 보석 박물관, 교도소 세트장 등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꽤 많은 편이다...

전북 완주 8味 중 2味 '순두부찌개' 70여년 역사 자랑하는 '원조화심순두부' 식자재 선정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해 전북서 나는 청정 해콩만을 엄선 원조화심순두부의 순두부찌개 원조화심순두부의 순두부찌개 대둔산과 모악산 자락에 걸쳐 있는 전북 완주. 일찍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나오는 다양하...

전북 익산 여산면 '명가소머리국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찬 바람 불고 몸도 마음도 시린 요즘, 허한 마음을 달래줄 비장의 무기가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간절히 생각나는 허름한 식당에서 파는 따뜻한 국밥이다.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게 국밥...

미식을 탐험하는 여행만큼 즐거운 것도 없다. 전주의 옛길을 따라 골목골목에 펼쳐진 맛집 탐험은 그야말로 전주 여행을 오감으로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천천히 걸으며 맛보는 전주 맛집 기행을 소개한다. 옛길 1코스(3km, 1시간) 전주의 옛 모습을 찾아가는 코스로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어 1, ...

이용하자. 30번 국도는 부안에서 새만금, 대항리를 거쳐 채석강, 격포, 모항, 곰소까지 이어진다. 곰소궁삼대젓갈 젓갈정식을 선보이는 곳 중 원조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일제강점기에 선박사업을 하던 1대 시조부가 젓갈을 담근 이래 80년간 3대에 걸쳐 이어오고 있다. 일본인들에게 특히 인기라는 창난...

유명 화산한우, 풍부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시골밥상,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 유성식당, 느끼하지 않은 해장국집 주인장 없는 무인빵집 '화산애빵긋' 전북 완주 대아수목원 주차장 길 건너편에 위치한 ‘곰바위가든’의 묵은지닭볶음탕. 술꾼이 아니어도 반주 한 두잔이 저절로 당기는 맛이다. 전북 완주 동상...

길가다 흔히 만나는 맛집도 수십년은 성업한 곳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미식의 도시인 군산. 한국전쟁 이후로 군산항을 중심으로 모인 이북 실향민과 화교 등으로 군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부터 이북 요리집. 유명한 군산 짬뽕과 전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물짜장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