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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윤상현 후보, 인천 동·미추홀을 최소표차 당선 세 자릿수 표차 승부 난 지역만 네 곳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동구 미추홀을에 출마한 윤상현 무소속 후보가 16일 새벽 서울 미추홀구 캠프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0.4.16/뉴스1 © News1 인천사진공동취재단 단 '171표'가 당락을 갈랐다. ...

확정된 이후부터였다. 그제야 전국적인 득표 상황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경기도와 서울의 어느 지역이 누구에게 우세했고 누구에게는 불리했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부동산 민심’이 향방 갈랐다 선거 결과를 결정지은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의 부동산 민심이 역대 최소 26만 표 차 당선을 견인했다. 결국 ...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 얘기를 들어보면 최소 12곳에서 사전선거 결과가 이상하다. A후보와 B후보의 관내 득표·관외 득표 비율이 똑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이곳들만이라도 사전투표 사전투표함을 재검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무엇을 하느냐”고 당 차원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