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는 세계 3대 스프로 불리는 ‘똠얌꿍’을 비롯하여, 파파야로 만드는 새콤달콤한 샐러드 ‘솜땀’,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소스로 쌀국수를 볶은 ‘팟타이’, 코코넛 밀크와 향신료를 커리와 함께 끓인 ‘마사만커리’, 다양한 재료와 밥을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카오팟’...

바탕으로 단맛, 매운맛, 신맛, 짠맛, 쓴맛 이 5가지 맛을 조화롭게 풀어낸 태국 음식은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인도와 중국 사이, 동남아시아 중앙에 있는 지리적 환경 덕에 주변 국가 요리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중국의 면 요리와 볶음요리, 인도의 카레, 포르투갈의 과자류 등의 음식문화가...

대만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일정은 아무래도 맛집 탐방 아닐까요? 타이중은 대만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정갈한 현지 가정식부터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까지 자타 공인 먹방 장인들에게 최적화된 도시예요. 오늘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중 맛집 BEST 4 소개해 드릴게요. 후사여미 (滬舍餘...

지난 1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새 회차가 공개됐다. 8회에서는 3라운드 흑백 팀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셰프들이 편의점 재료로 진검승부를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등장한 여러 메뉴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훌륭한 풍미로 심사위원을 웃음 짓게 만든...

쇼핑, 미식, 볼거리 천국 대만. 어떤 테마로 여행해도 실패 없는 곳이지만 대만 여행에서 음식을 빼놓을 수는 없다. 오늘은 대만의 중심, 타이중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할 예정. 혼자 즐기기 좋은 훠궈 맛집부터 호불호 없는 밥집까지 담았으니, 타이중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에디터의 글에 집중하자. 1. 명현...

해외 맛집 한국에서 즐기자 여행을 다녀오면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음식! 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홍콩에서 먹던 딤섬 등.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이 그리운 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곳을 주목하자. 홍콩의 딘타이펑, 일본의 이자카야 와타미, 미국의 할랄가이즈 등 ...

먹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 바로 멜버른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답게, 멜버른에는 세계 각국의 맛집들이 즐비하다. 오늘은 멜버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맛집 네 곳을 소개한다. 1. 유니버셜 레스토랑 (Universal Restaurant) © dinheats 멜버른 시티 외곽에 위치한 유니버셜 레스토랑 (Unive...

방콕 야시장의 매력은 역시 맛집! 야시장(夜市場)의 매력은 한도 끝도 없다. 밤에 더욱 활기를 띄는 야시장에는 길거리 음식을 먹고, 술 한잔 기울이면서 수다를 떠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태국의 야시장도 매우 발달되어 다양한 종류의 야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행자들이 ‘맛집 투어’를 즐기...

인기있는 맛집을 한곳에 모았다! 고속터미널은 버스터미널과 지하철 3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간인 만큼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센트럴 시티 내 전 세계 맛집을 한곳에 모은 ‘파미에스테이션’...

샤오롱바오를 대표하는 딘타이펑일 것. 딘타이펑은 한국에도 이미 적지 않은 분점이 있고, 맛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에디터가 생각하기에 대만 본토의 딘타이펑 맛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그리하여 대만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1위로 꼽는 딘타이펑, 미리 예약하고 딘타이펑 대표 메뉴들을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