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방송국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핑클도 줄을 서서 먹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무엇보다 MBC 시절 자주 들렀다는 ‘손석희 맛집’으로 유명하다. 사장님은 이곳에서 34년 동안 진득하게 장사를 했다. 여전히 직접 부대찌개를 손님상에 서빙하고, 또 다른 메뉴인 티본 스테이크를 직접 철판에서 굽는다. 불은 지금...

프렌치식이다. 핵심은 스테이크를 어떻게 먹느냐의 차이다. 영미권 스테이크는 소금·후추로 간한 뒤 고온에서 빠르게 익혀, 육즙과 그릴 풍미를 직접 즐기는 편이며 필요한 경우 그레이비소스나 버터, 본매로라고 하는 골수 소스를 살짝 곁들인다. 서울 용산구 ‘군몽’의 티본스테이크. 숯과 장작불에 스테이...

초인종 누르고 왔다"고 폭로했다. 분위기를 몰아,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도 짠돌이라고 폭로했다. 밥 먹고 디저트로 커피를 마신다고 하면 그렇게 아까워한다고. 전수민은 "처음엔 소고기와 와인 사주더니 나중엔 분식집 가자고 한다"고 하자, 김경진은 "처음은 티본 스테이크에서 뼈다귀 해장국으로 갔다"고...

투수 1명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설리반 기자는 "텍사스는 지난해 오프 시즌과 비슷한 상황이다. 사실은 더 나쁜 상황이다. 텍사스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4자리를 새로 채워야 한다. 한 자리가 문제가 아니다"며 "대량 구매를 할 때는 값비싼 티본 스테이크를 살 것이 아니라 양이 많은 햄버...

뽐낸다.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티본 부위를 그릴 가마에서 구워낸 ‘티본 스테이크’도 인기 메뉴다. 두툼하게 썰은 한 조각을 맛보면 입안 가득 풍성한 육즙과 육향이 퍼진다. 식신TIP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1 영업시간: 매일 12:00 – 22:30, 화요일 18:00 – 22:30, 일요일 17:00 – ...

양배추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건강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바다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소시지 구이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소고기 쏘세지(소시지)(2만5000원), 칠면조 쏘세지(1만2000원) 두 종류가 있다. 정통 티본 스테이크(3만2000원), 폭찹(1만5000원), 바베큐(돼...

할 수 있는 맛집!! 바로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랍니다. 'Ruth's Chris Steak House'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 바로 곁들여 먹는 가니시도 없고 오로지 씨즐링해서 구워진 고기만 딱 등장하는 티본스테이크랍니다. 티본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

두께를 자랑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찾아야 할 맛집이다. 갓 구워져 나온 스테이크와 샐러드, 감자튀김까지 그 조화는 맛이 없을 수 없다는 것! 티본 스테이크는 저렴한 물가의 보라카이에서 한화로 약 4만원 정도를 지불해야하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맛은 가격이 아깝지 않을 ...

음식이다. 고기를 불에 굽는 행위만 따지면 전 인류가 공유하는 음식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주로 먹는 형식, 즉 가니시(garnish)라고 부르는 부(副)요리와 소스를 곁들여 먹는 스테이크는 그 원산이 영국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먹을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인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

약속해 줄래?”. 영화때문인지 내 머릿 속에 피렌체는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였다. 실제로 피렌체에 와보니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골목마다 역사가 숨쉬고 있었고, 예술이 녹아있었다. 하지만 그런 피렌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두툼하고 야성적인 비주얼의 티본 스테이크다. 이탈리아말로 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