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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완성 한동희 현대차그룹 전동화개발담당 부사장이 10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개최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 데이'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혅대차그룹 제공). 2025.04.10.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신기술을 공개했다.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

휠베이스와 함께 현대차의 높은 공간 활용도로 인해 뒷좌석에 앉았을 때도 레그룸과 헤드룸이 충분했다. C필러의 오페라 글래스, 프레임리스 도어,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은 디자인적으로 소위 '각 그랜저'로 불렸던 1세대 모델의 고급 세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전방 카메라와 내...

현대차 ST1의 신모델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출시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 맞춤형 솔루션 물류 및 배송에 최적화된 전동화 상용차 현대차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5일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신규 모델,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 4월 물류...

탑재로 3열 승·하차 편의성 증대, 카시트 동시 사용 가능 현대차 최초로 2.5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출력과 연비 모두 잡아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빌트인 캠 2 Plus ▲100W ...

현대차, 7인승 미니밴 신형 ‘쿠스토’ 공개 ‘아이오닉5 N’ 중국 시장 투입 쿠스토/출처-현대차 현대차 중국 법인이 27일 새로운 쿠스토 모델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미니밴이며, 신형 투싼 모델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현대차 신형 쿠스토, 슬라이딩 방식 2열 도어 장착...

현대자동차, 연식 변경 모델 2025 싼타페 출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대거 적용 고객 선호 반영한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도입 현대차 2025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7일 새로운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싼타페’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번 2025 싼타페는 고객의...

SUV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국산차 중에서 SUV 하이브리드 모델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4세대 투싼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달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투싼은 현대차 국산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커지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저와 제 동료가 함께 취재해서 가장 먼저 독자들에게 알린 기사였는데요. 기존의 사...

모델별 친환경車 특성 강화…병원 학교 등에서 전기 모드 확대전환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전략 플랫폼으로 개발한 아이오닉의 주력 모델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3년 만에 새 모습으로 거듭났다. 친환경차 본연의 특성은 더...

현대자동차는 이달 중순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초소형 SUV 베뉴를 공개했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면 기아의 소형 SUV 스토닉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베뉴는 코나보다 더 작은 초소형 SUV다. 전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높아지는데다 현대차가 공략을 제대로 하고 있는 인도가 주력 시장이다.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