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가격 그리고 A/S 등에 대한 부담을 안아야 했지만 욕심을 내 한 번쯤 소유하고픈 세그먼트이다. GMC 시에라 드날리 시승기 '커도 너무 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사이즈로 인해서 주차에 대한 부담으로 일반화, 대중화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남 과는 다른 특별함 그리고 풀사...

스타리아의 네임밸류를 높이게 될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시승기 스타리아 리무진은 기존 스타리아와 디자인 기조를 같이 한다. 언뜻 보기에는 스타리아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기존의 긴 휠베이스와 차체, 높은 전고를 바탕으로 루프를 조...

자동차 마니아 조의렴이 캐딜락 리본 CT6 플래티넘의 시승에 나섰다. 캐딜락 코리아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리본 CT6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데뷔한 캐딜락 리본 CT6는 지난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데뷔한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 모델의 디자인 기조를 이어 받은 모델로서 더욱 강렬...

블로거 마녀가 인피니티 Q30S 시승에 나섰다. 블로거 '마녀'가 인피니티 Q30S의 시승에 나섰다. 대중들은 '인피니티'라는 브랜드는 알지만 '인피니티의 세부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는 그녀는 과연 인피니티 Q30S의 매력과 가치, 그리고 극복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라 생각하...

자동차 블로거 쭌스가 국내 수입 SUV의 대명사 중 하나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시승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형세를 살펴보면 유럽, 그것도 독일산 차량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량의 우열이나 가치 평가 이전에 '독일 브랜드'가 주는 메리트가 상당한 편이라는 것이 그 편향의 배경이다. 하지만 이런...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모델, 투싼이 3년여만에 확 바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 스포티지와 더불어 준중형 SUV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투싼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의 투싼은 실내 디자인 부분이 다소 올드하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

자동차 마니아 조의렴이 코란도 시승에 나섰다.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코란도를 출시했다. 과거의 코란도에 비하면 더욱 강렬하면서도 쌍용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반영한 외형은 물론이고 더욱 향상된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상품성을 적용하며 그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준중형 SUV ...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시승기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정점을 찍은 G90은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보수적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증명하는 디자인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변화를 요구하지 않아도 여전히 독보적인 가치를 선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어는 곳에서든 한눈에 제네시스 그리고 G90의 존재...

엣지 N-라인은 적지 않은 침체기를 겪은 쏘나타의 새로운 시대,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쏘나타 디 엣지 2.5 터보 N-라인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는 노멀 디자인과 N-라인 디자인으로 구성되는데, 최상위 모델인 2.5 터보는 N-라인 전용 파워트레인으로 가까운 미래에도 계획이 없는 고성능 중형세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 퍼진 SUV, 크로스오버의 유행은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SUV, 크로스오버 등을 선보이며 ‘시장의 중심’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브랜드의 역사’ 그리고 브랜드의 자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