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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이동욱·수지, 13살차 커플→스케줄로 4개월 만의 결별

by서울경제

이동욱·수지, 13살차 커플→스케줄로

청춘 남녀의 열애 향방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일까.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2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했다”며 “각자 스케줄이 바쁜 탓에 자연스레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지에 “수지가 최근 이동욱과 헤어진 게 맞다”며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초 열애설이 터진 후 1시간 만에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며 쿨하게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4세인 수지와 37세인 이동욱은 13살의 나이차를 넘어서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각자의 길로 들어섰다. 각자가 워낙 하루하루가 바쁜 스타이다 보니 서로 만날 시간조차 없었던 게 결정적인 이유다.

 

열애 전부터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이 ‘썸’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피치못할 ‘인기’가 이들 각자의 발목을 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 SBS ‘마이걸’,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후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강렬한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 ‘도리화가’, 드라마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 음악과 연기를 병행 중이다.

 

7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로 돌아올 이동욱, 드라마 ‘배가본드’로 컴백할 수지의 향후 ‘열일’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