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 곧 촬영 복귀 예정”

[연예]by 서울경제
공명 측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9일 한 매체는 공명이 지난 8일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차량이 반파돼 있는 상황에 강지환이 타고 있던 차량이 현장 근처를 지나갔고 공명과 스태프들은 강지환의 차량에 탑승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대해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교통사고가 나 얼굴 쪽에 부상을 당했다”며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정밀 검사 후 귀가조치 했다. ‘죽어도 좋아’ 촬영은 곧 복귀해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명은 이날 예정돼있던 촬영 일정을 미루고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한편 공명은 ‘죽어도 좋아’에서 강준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2018.11.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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