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 피해갈 수 없다는 인류 최대의 고민, 탈모의 A to Z

[라이프]by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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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T 재벌로 꼽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아시아의 IT 구루’로 불리는 그는 부와 명예 모두를 얻은 사람으로도 존경받고 있죠. 하지만 그조차도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탈모죠. 그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머리카락이 후퇴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글로벌 탈모인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 즉 두피 머리 숱이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탈모 인구는 잠재적 탈모 환자를 포함해 1,000만 명을 넘을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 인구의 5분의 1인 셈이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보편적 질병인 탈모. 인류의 영원한 고민으로 꼽히는 탈모의 모든 것을 서울경제썸이 정리해봤습니다.


황민아·김민주·정현정인턴기자 nomad@sedaily.com

2019.08.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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