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만원짜리 전기차 구입한 서유리 “일론 머스크 형 믿어… 할부금은 미래의 내가”

[연예]by 세계일보
세계일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사진)가 억대의 수입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뒤 인증했다.


서유리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 온 우리 뽀롱이를 환영해 달라”는 글과 함께 차량 사진(아래)을 게재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전망에 인수를 0.1초 망설였지만, 한때 내 남편 삼으려 했던 일론 머스크 형을 굳건히 믿고 있었던 나는 어떻게든 할부금을 미래의 나에게 미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일보

이어 차에 대에 궁금해 하는 동료 연예인의 질문에 서유리는 “2G폰 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느낌”, “차가 어디 있는지, 속도가 몇이고 실내 온도가 몇 도인지, 무슨 노래를 듣는지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으로 다 뜬다. 가족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아주 클린한 생활이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그가 구매한 전기차는 해당 브랜드 중 최상위 모델로, 출시가가 약 1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2020.11.16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세계일보의 불은 늘 켜져 있습니다.
채널명
세계일보
소개글
빠르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세계일보의 불은 늘 켜져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