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감량’ 개그맨 김수영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

[연예]by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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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수영(33·사진)이 다이어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영은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빼야 되나. 43㎏ 감량으로 어질어질”,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수영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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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수영TV 갈무리

앞서 그는 2015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체중이 168㎏에 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6주 만에 70㎏를 빼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 6월에는 EBS 1TV ‘세상을 잇는 다큐 it’의 체중계편에 출연해 요요 현상으로 다시 155㎏의 몸으로 돌아간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43㎏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김수영은 최근 MBC ‘뽀뽀뽀’에 키키 역할로 합류했으며,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어린이 콘텐츠 ‘삼촌과 조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2020.10.1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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