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아” 유승준 도끼, 의외의 친분 ‘가족행사도 참석’

[연예]by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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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유승준

가수 유승준과 래퍼 도끼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in’t scared(우린 두렵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승준이 지인들과 함께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들 가운데는 래퍼 도끼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승준은 쌍둥이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고, 도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해 유승준의 아들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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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유승준

유승준은 2004년 결혼해 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 면제를 받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유승준은 지난 2015년 비자 발급을 거부한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오랜 법정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오는 11월 15일 파기 환송심이 선고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2019.10.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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