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굳피플에 따르면 이영애는 5일 남편, 쌍둥이 자녀와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 묘지를 찾았다. 아이들이 방학해 양평 집에서 머물고 있었고, 정인 양의 묘지가 차로 10분 내외 거리라는 것을 알게 돼 직접 방문해 추모한 것. 이영애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인 양 묘를 바라보며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영애가 정인 양 사망 사건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워했다. 가족과 조용히 추모하려고 현장을 찾는데, 취재진에게 목격된 듯하다. 이영애 자신도 취재진과 마주할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정인 양은 생후
여성 정치인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베일에 싸인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월 5일(화)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0회에서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등장해 정치인 이면에 가려져 있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인다. 또한 ‘아내의 맛’ 사상 최초로 여성 정치인이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진출자인 ‘TOP4'가 한치 양보 없는 명승부를 예고하며, 오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에서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는 그간의 경연 뒷이야기와 결승전을 앞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또한 8일 대망의 ‘트로트 가왕’ 탄생을 앞두고, 라디오 및 ‘가요대제전’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5000 대 1’을 뚫은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그동안 치열한 경연을
배우 출신 사업가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31일 한 매체는 “곽진영이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곽진영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다음날인 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회복했지만 정상적인 소통은 힘들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으며 심리적 부담이 컸다고 알려졌다. MBC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 곽진영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
조인성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 깜짝 등장했다. 조인성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상 파트너로는 박나래가 함께 했다. 조인성은 “올 한해 MBC 예능으로 많은 위로 받았던 조인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조인성의 깜짝 등장에 박나래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오늘처럼 보람된 일이 없다. 연예대상엔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 조인성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쳐 계실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도 드리고, 힘든 시기 나래 씨를 비롯해 여기 계신 많은 예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 SBS ‘펜트하우스’ 오윤희 남자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제작진의 단순 실수로 인한 오해였던 것.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진범이 오윤희(유진)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이날 심수련은 진범에 대해 묻는 오윤희에게 “너잖아. 내 딸 죽인 사람. 우리 설아 왜 죽였어?”라고 물었다. 그는 발뺌하는 오윤희에게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 DNA와 오윤희의 DNA가 일치하는 증거까지 들이밀었다. 단순한 종이 한 장이었지
가수 태연이 라비와의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파파라치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서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는 증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라비는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위치한 태연 자택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갔으며 1시간 뒤 함께 외출에 나섰다. 또 라비가 태연과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자신 집으로 이동했다고도 전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이는 걸스데이 혜리며, 교제 시작 시점은 2019년 12월부터다. 그러나 태
[동아닷컴]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 무지개다리 건너 “품에서 편안히 떠나”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로부터 어제 순심이가 하늘의 별이 됐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효리가 전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효리는 “우리 순심이 내 품에서 편안히 갔다. 순심이를 거둬주시고 나를 만나게 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하다. 동해시보호소에서 순심이 데리고 나와 주신 봉사자분, 안성에서 대모가되어주신 봉사자분 모두에게 가슴깊이 감사
배우 채림(41·본명 박채림)과 가오쯔치(40)가 또다시 이혼설(파경설)에 휩싸였다. 스포티비뉴스는 17일 “채림은 가오쯔치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처음 전했다. 채림은 2014년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와 국경을 넘는 사랑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결혼 과정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화제였다. 하지만 이들 관계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다. 이미 지난 3월 중국 현지 보도를 통해 이혼설(파경설)이 나왔다. 관련 사실에 대
EBS <자이언트 펭TV>가 멸종 위기종 동물 보호를 위해 세계자연기금(이하 WWF)에 약 5천만 원(50,316,305원) 성금을 기탁한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발매된 ‘펭수로 하겠습니다’의 음원 수익과 2020년 펭수 달력 수익의 일부를 포함한 금액이다. 음원 제작에 참여한 EBS 자이언트 펭TV와 타이거 JK 사단의 필굿뮤직이 공동 기부로 참여하였으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던 2020 펭수 달력의 수익금 일부도 함께 포함되었다. 기부금은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멸종 위기종 동물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