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진 논란' 김부선, 당사자에 사과 "이재명 지사로 99% 오해"

[핫이슈]by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김부선이 SNS 프로필 사진 사건의 당사자에게 사과했다.



김부선은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 댓글을 통해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김 이사에게 "오래 전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로 클로즈업 사진을 찍었다. 복원을 두 번이나 했는데 여의치 않았고, 당시 전문가가 이 사진이 누구냐고 물어서 이 지사로 99% 오해하고 있었다"라며 "왜 김 이사의 프로필 사진을 저장했는지조차 모르겠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부선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한 중년 남성의 사진으로 교체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이 지사라고 추측했지만 김부선과 아무 접점이 없는 인물인 김 이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sportsseoul.com

2018.08.19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Copyright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