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한해에 '미션' 모두 성공…결혼→임신→출산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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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게 남다른 2019년이다. 지난 2월 결혼한 이들 부부가 같은 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더욱이 연내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필모가 4일 그의 아내 서수연이 최근 임신, 2세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연이 현재 임신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출산 예정이나 구체적인 임신 시기나 출산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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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을 마친 소감을 밝히면서 더불어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 40대의 배우로, 또 한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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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필모는 지난 3월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올해 안에 잘해보려 한다”고 수줍게 2세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앞서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을 위한 생일맞이 이벤트를 해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기도. 이필모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첨 끊인 미역국. 갓 지은 밥과 함께 따끈하게 한 끼 하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아내 서수연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인 것.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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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열애 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후 SNS에서 달달한 신혼부부의 애정을 자랑해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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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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