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건강상 이유로 1주일 휴식 "이번 주 녹화 불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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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상의 이유로 1주일 휴식에 들어간다.


박나래 측은 1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박나래가 지난 월요일(9월 30일) 스케줄 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주 정도 휴식을 가지려 한다"며 "부득이하게 금주 녹화는 촬영이 힘들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


여성 예능인으로 가장 주목받으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를 비롯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코미디 빅리그', SBS '리틀 포레스트', TV조선 '연애의 맛', JTBC '어서 말을 해'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도 공개를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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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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