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5일 코펜하겐 출국 "굿바이 향미"

[연예]by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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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떠난다.


손담비는 오는 25일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코펜하겐 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손담비에게 코펜하겐은 특별하다.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동생이 살고 있는 이상적인 공간이 바로 코펜하겐이었던 것.

 

향미는 코펜하겐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꿨다.


손담비는 "향미를 거기서 떠나보내려고 한다. 코펜하겐에서 마음의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의 첫 '인생 캐릭터' 향미와 끝인사를 나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7일과 28일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2019.11.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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