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요한, 16일 세상 떠났다…향년 28세 '국내외 팬들 충격'

[연예]by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김정환, 28)이 사망했다.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요한은 지난 16일 사망했다. 향년 28세.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요한은 20대 후반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도 팬들과 SNS를 통해 자주 소통했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던 터라 국내외 팬들의 슬픔이 커지고 있다.


요한은 1992년생으로 2017년 보이그룹 일급비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호흡을 맞춘 데뷔곡 '쉬'를 비롯해 '마인드 컨트롤', '러브스토리, '낙원', '카운트다운'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요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06.17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