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다이어트 고민하는 초6에 진심어린 조언…♥진화가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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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13세 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화제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필요 없음. 건강한 다이어트. 필요 없는 분은 없다고 말씀드려요. 필요하신 분만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을 초6이라고 소개한 한 학생이 함소원에게 "제가 다른 애들에 비해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다. 다리가 엄청 굵어서 달리기도 해보고 안 먹기도 했는데 진짜 안 빠진다. 3주 만에 3kg을 뺐는데 다리 살도 빠지지 않고 너무 슬프다.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DM을 보낸 내용이 담겼다.


한창 성장기일 13세의 다이어트 고민에 놀란 함소원은 "다이어트하실 나이 아니에요. 스트레칭만 많이 해주세요"라고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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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 학생은 함소원에게 "강변에서 걷기 운동이랑 스트레칭하고 있다. 언니가 말한 대로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인증샷'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된 함소원이 13세 학생의 다이어트를 만류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함소원은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2020.08.0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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