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90억 펜트하우스에서 독서하는 여유…독특한 인테리어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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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집에서 독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모난 창문이 위에 달려있어 푸른 하늘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 아래에는 하트 모양 풍선이 있고, 자신이 읽고 있는 책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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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장에는 독특한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어 깔끔하면서도 남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가운데, 그는 여러 팔찌와 반지를 착용해 화려한 손목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4월 90억 원대 펜트하우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수억 대 초호화 작품들이 걸려있는 내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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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급 펜트하우스에 지드래곤이 거주한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입지를 증명한 가운데, 그는 집에서 여유롭게 독서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또다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서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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