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막내딸 민주, 벌써 8살…17살 오빠 김민국과 붕어빵이네

[연예]by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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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여동생 민주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막냉 최애짤"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있는 김민주 모습이 담겼고, 2013년생인 민주는 8살이 됐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치마 좀"이라며 원피스 차림 그대로 '아빠 다리'를 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지적했고, 김민국은 "안에도 바지랍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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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17살이 된 오빠 김민국과 똑같이 생겼다며 '폭풍성장'한 민주를 귀여워했다.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2020.11.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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