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졸업’ 서동주, 美 변호사 시험 합격했다

[연예]by 스타투데이
스타투데이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Bar exam)에 합격했다.


로스쿨을 졸업 후 지난해 7월 변호사 자격 시험을 치른 서동주는 세계적인 법률 회사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에서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직원으로 취직해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왔다.


그는 TV 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를 통해 현지 로펌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동주가 합격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전역을 통틀어 변호사 시험 난이도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그의 법률 전문분야는 상표등록과 저작권(Trademark & Copyright)으로 주로 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진출한다.


그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끈기있게 도전하는 일이 더욱 즐거운 것 같다. 거의 마흔에도 도전하는 저를 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happy@mk.co.kr

2019.05.21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의 문화, 연예 정보 뉴스사이트 '스타투데이' 입니다.
채널명
스타투데이
소개글
매일경제의 문화, 연예 정보 뉴스사이트 '스타투데이' 입니다.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Copyright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